[24개월]역시 놀이터가 최고... 겸둥이 세살이야기

주말마다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기는 했는데...사진찍을 일이 별로 없었어요.
이번주는 낙성대 근처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추운데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자고 어찌나 성화던지...
예식 시작하기 전에 잠시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놀이터라고해야 그네, 시소, 회전판이 전부인 작은데였는데....
아빠가 그네 태워주고, 같이 시소타고하니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역시 애들은 밖에서 놀아야......얼른 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23개월] 그냥 일상들.... 겸둥이 세살이야기

아빠는 그저........TV받침대인건가요...
집에 TV가 없다보니 하윤군은 컴퓨터로 타요랑 뽀로로를 보고 가끔 제 핸드폰으로 후토스를 봅니다.
어쨌든 혼자 화면을 보게 하는 적은 없는데, 오늘은 혼자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니 후토스를 보더군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자는 아이의 얼굴은 언제나 평화롭죠...요즘들어 부쩍 먹어대고있는데 볼살이 늘어지는군요...
요즘은 다시 살이 찌는 시기인가봐요.
키도 좀 큰거 같았는데 아직 90cm는 안되는거 같고...
무럭무럭 자라라...하윤군...

쇼핑가시는 하윤군입니다. 요즘들어 입에 붙은 말이
'나가요..' '같이 나가요..' '아빠 나가요..' '엄마 나가요..'

하윤군이 조금씩 말을 하는데 주로 동사와 문장단위...
하지만, 아직까지는 엄마랑 아빠만 알아듣는 말들입니다.
곧 두돌이니 언젠가는 하겠지요...

사실 이런 사진은 찍으면 안되는데...푸흡...
고하윤군이 가습기를 홀랑 뒤집어놓고 아빠한테 혼나는 중입니다.
가끔 혼낼때 만세를 시키는데 처음에는 잘 하려고 노력하더니 이제는 눈치를 봅니다.

바로 잡아줘야하는 일들이라 웃으면 안되는데...
오늘은 앞으로 나란히 자세에서 어찌나 눈치를 보는지...자꾸 웃음이 터져나와서 도망나왔어요...
그김에 사진한장 찰칵...

저 D라인 배봐요...어쩔.....푸흡..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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